커피를 좋아하지 않던 부모님께서 여기 원두로 내린 커피는 맛있다고 자꾸 내려달라고 하십니다. 블랜드 블랑코가 산미가 적고 고소해서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. 다른 곳 여기저기 먹어 봤는데 까미노 원두가 제일 맛있고 향도 좋다고 하십니다. 맛있는 원두 늘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! 블랑코가 단종된다고 하니 많이 아쉽지만, 그동안 너무 잘 마셨습니다. 새로운 원두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~ 번창하셔요!
커피까미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