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사장님,^^신선하고 맛있는 커피 잘 받았습니다.(오늘은 빠르게 결론부터 작성했습니다.ㅋㅋㅋ)다음 후기가 기다려진다는 덧글을 봤습니다.(덜덜....)후기 작성이 긴장됩니다.ㅋㅋ그냥 일상의 소소한 대화처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~~~저 나름 작은 에피소드 겸, 셀프 칭찬? 까미노 칭찬? 소소하게 남기고 갈게요,어제 점심 식사 후, 마신 커피 이야기에요,,!점심 얻어먹은김에 그냥 받는것만 못하는 바보같은 제 성격에 제가 커피를 기꺼이 사게 되었죠,사실 오전에 사장님네 드립백 1잔 내려 마셨는데도 불구하고 ,,,,,,ㅎㅎ아메리카노 5.0, 아아 5.5 커피집...대충 커피 가격 감 오시죠.....ㅋ오전에 커피를 마셨기에 전, 수제차 마시려고 했는데,,,힝,,진정한 수제차가 없데요,,어쩔수 없이 전 아아 마셨는데,,이건 뭐, 제가 내려마시는 까미노 드립백 발 뒤꿈치도 못따라가는 커피맛을 느끼게 된거죠,,,ㅡ.ㅡ함께 동행하신 분께,나름 '나 커피 좀 내리는 실력이네?' 하며 근거 없는 셀프 칭찬을 하기 시작했고,,ㅋㅋ그래도 까미노 커피 아니면 내 실력에 이런 커피 맛이 나오지 않지...하며 재빠르게 겸손함으로 돌아와 까미노 극찬으로 마무리했어요,,,ㅎㅎㅎ아무래도 저처럼 위험한? 착각에 빠져 있는 고객님들 분명이 있을거란 말입니다.저처럼 돌아오셔야 될 텐데....ㅋㅋㅋ아쉽지만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..ㅋㅋ오늘도 어김없이 제 커피잔 자랑하고 갑니다.아낀다고 꽁꽁 숨겨뒀던건데, 요즘 원없이 사용하며, 자랑하고 있습니다..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