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사장님,드립커피 러버 또 후기 작성차 들렀습니다~ㅎㅎ이번 커피는 제 손에 수령하기까지 이틀동안 커피가 똑 떨어져 분노의 시간(?)을 잠시 느껴본 순간이 있었습니다!저 나름 신선한 커피를 맛보기 위해 일자 계산해서 주문넣었는데, 이 택배 기사님이 뭔 일인지 4일 아침에 도착한 택배를 5일 오전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송을 해주지 않는거에요,커피 중독(?)으로 두통과 함께 따라온 부작용인지? 분노의 감정이 그 전부터 예열되고 있었는지 알 순 없지만, 순간 택배 기사님께 감정이 치밀어올라 분노의 전활 돌린거죠,,,,ㅡ.ㅡ근데,기사님이 전활 받지 않는거에요,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?ㅋㅋ참, 커피는 5일 오후 1시쯤 도착했고요,커피 수령하기 3시간 동안 저 혼자 잠시나마 감정 소모한거죠 모....1일 1잔은 꼭 지키는데도 커피 중독이 이렇게나 무섭네요....ㅡ.ㅡ서론이 길었죠?? ㅋㅋ이제 본론이에요,,ㅋㅋ어제,오늘 덤으로 주신 온두라스 모나르카 한 잔 내려 제가 정말 아끼는 홍차잔에 덜어 마시는 중이에요,오늘은 물을 더 넣어 연하게 마시는 중인데,요 커피는 진하게 마시는게 제 입맛에 맞긴 맞네요, ㅎㅎ온두라스는 나라일꺼고, 모나르카는 농장명? 아니면, 농장주이름?이겠죠???하나하나 배워가니 재밌습니다^^결론 빨리 드리고 사라질게요~ㅎㅎ언제나 신선한 커피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!오늘은 제 홍차잔 자랑하고 갑니다~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