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 드립으로 1일1잔하는 1인으로 ㅎㅎㅎ 인스타에서 커피 맛 극찬(오조리에서 게하 운영중인 한**)하시는 공구 구매글을 보구 제 얄팍한 생각으로 '뭐 커피가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?!'라며 치부하던 중, 무슨 마력이었는지....(지금 생각해보니 한카피님 글솜씨 아니였음 구매못했을 듯..ㅎㅎ) 일단 구매했습니다~
그러고 지금 리뷰하는 글은 두번째 구매했기에 이렇게 발자취를 남겨봅니다~
뭐 커피맛은 구구절절 말 안해두 아시겠죠? ㅎㅎㅎ
괜히 두번째 구매했겠어요? ㅋㅋㅋ
그것두 대용량 멀티로다가, 근데 전 커피잔은 구매안했는데용??
잘 못 보내주신거 아니신지.....?
(제 손에 들어왔기에 다시 못보냄 ㅋㅋㅋ)
거기다가 드립백도 2개나 더 넣어주시공,,,
(다시한번) 정말 잘 못 보내신거 아니시죠?? ㅋㅋㅋ
사실 오프라인에서 거의 매일 방문하다시피하는 핸드 드립 매장이 있어요, 한 3~4년 된 듯,,,5년인가?
여기서 시킨 커피 맛 본 이후로 매장 발길이 뜸해졌어요 ㅠㅠ
항상 커피 마시면서도 제 원픽 오프라인 커피 매장이 생각나고, 괜히 죄책감들고 .....그래요...ㅠㅠ
드립백 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도 매장 사장님이 알려주셨는데,,,뭐,,암튼 그래요,,ㅠㅠ
일단 사놓은거 다마시면 갓 볶아 숙성되어 맛의 정점을 찍은 드립백 재구매해야지라는 계획까지 세워놨어요,
저의 원픽 오프라인 매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....??